반드시 6월 제철과일 찾아 먹어야 하는 이유!!

오늘은 6월을 대표하는 아기에게도 좋은 제철과일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제철과일은 자연상태에서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입니다.

특히 성장기 영유아에게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월에 맛볼 수 있는 과일들의 영양소, 잘 보관하는 방법, 효율적 섭취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6월에 어떤 과일을 선택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그 풍부한 영양소를 잘 보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6월 제철과일을 선택해야 할까?

 

 6월은 다양한 과일이 풍부하게 나오는 달로, 그중에서도 특정 과일은 영유아에게 매우 유익합니다.

제철과일은 가장 신선할 때 수확되며, 영양소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제철과일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 시기에 제공되는 과일들은 수입산 과일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에서 제공되므로, 안전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6월 제철과일을 선택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선택입니다.

 

 

6월 제철과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6월에는 특히 체리, 참외, 복숭아, 매실, 포도가 유명합니다.

 

체리

 

체리는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과일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합니다.

 

체리의 주요 영양소

• 비타민C :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촉진하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 안토시아닌 : 체리의 붉은 색을 내는 항산화 물질로,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식이섬유 :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많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 칼륨 :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멜라토닌: 수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리 보관법

• 냉장보관 :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씻지 않은 상태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을 하면 더 오래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 냉동보관 : 장기보관을 원하는 경우, 체리를 씻어서 씨를 제거한 후 냉동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냉동체리는 스무디나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효율적인 영양섭취법

• 생으로 섭취 : 생으로 섭취했을때 영양소가 가장 잘 보존됩니다. 간식이나 샐러드에 추가해 먹습니다.
• 주스나 스무디 : 보다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요거트나 오트밀에 추가 : 요거트, 오트밀, 또는 시리얼에 추가하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참외

 

참외는 수분이 풍부하고 여름에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증이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모로 건강에 좋습니다.

 

참외의 주요 영양소

• 면역 체계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티민C
• 시력 유지와  피부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A
•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주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륨
• 탈수 방지에 도움을 주는 수분이 다량 함유

참외 보관법

• 상온 보관 : 덜 익은 참외는 상온에서 보관하여 천천히 익혀 섭취합니다.
• 냉장 보관 : 익은 침외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밀폐 용기나 비닐 봉지에 담아 공기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절단 후 보관 : 이미 절단한 후에는 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해야 빠르게 상하지 않습니다.

효율적인 영양섭취법

• 생으로 섭취했을때 가장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주스로 섭취시 수분 섭취를 늘리고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스로 만들 때는 섬유질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샐러드에 추가하면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채소나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의 균혈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요거트, 다른 과일을 함께 믹서에 갈아 스무디로 만들어 마시면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여름철에 줄겨먹는 과일 중 하나로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인 과일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여러모로 좋습니다.

 

복숭아의 주요 영양소

• 면역 체계 강화와 자외선으로 손상되지 않도록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
• 소화를 도와주며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
• 시력과 피부건강 유지에 필요함 비타민A
• 탈수 방지에 도움이 되는 높은 수분함량

복숭아 보관법

• 익지 않은 복숭아는 상온에서 천천히 익혀야 단맛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 익은 복숭아는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율적인 영양섭취법

•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 주스로 만들면 수분섭취를 늘리고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주스로 만들면 식이섬유 함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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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유기산이 많아 소화 기능을 촉진시키고 장 건강에 좋아 면역에 도움을 줍니다.

 

매실의 주요 영양소

1. 비타민 C: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이섬유: 소화 건강을 지원하고, 포만감을 제공하여 체중 관리에 유리합니다.
3. 안토시아닌: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비타민 A: 시력과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5. 칼륨: 혈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매실 보관법 - 청으로 만들어 보관하기

• 재료:
  • 매실: 1kg
  • 설탕: 1kg
  • 소금: 약간 (매실을 씻을 때 사용)

준비:

1. 매실 손질하기: 매실은 꼭꼭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한 번 더 문질러 주세요. 이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줍니다.
2. 소독하기: 매실청을 담을 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오븐에서 열 소독하는 방법으로 깨끗이 준비합니다.

만드는 방법:

1. 손질한 매실과 설탕을 교대로 층을 이루어 병에 담습니다. 가장 아래층은 설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병에 담긴 매실과 설탕이 서로 잘 섞이도록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3. 병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합니다.
4. 설탕이 완전히 녹고 매실에서 수분이 나와 매실청이 생기기 시작하는 데 보통 3~4주 정도 소요됩니다.
5. 설탕이 완전히 녹고 매실청이 잘 익으면, 매실은 건져내고 맑은 매실청만 별도의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팁:

•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이 기본이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매실청이 발효되면서 가끔씩 병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매실청은 물에 희석하여 음료로 마시거나 요리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청 만들기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과정 자체가 어렵지 않으므로 집에서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매실의 계절에 맞춰 직접 만든 매실청으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포도

 

 

포도의 주요 영양소

1. 비타민 C: 면역력 강화 및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2. 비타민 K: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합니다.
3. 폴리페놀: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 손상을 줄이고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4. 식이 섬유: 소화 건강을 돕고 포만감을 줍니다.
5. 칼륨: 혈압 조절에 중요합니다.
6. 비타민 B6: 단백질 대사와 신경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포도 보관법

• 실온 보관: 포도를 실온에 두면 빠르게 숙성되고 상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포도를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밀폐 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수분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척 후 보관: 포도를 세척한 후에는 물기를 잘 제거하고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효율적인 영양섭취법

1. 신선하게 섭취: 포도를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째 먹으면 더 많은 식이 섬유와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건포도: 건조된 포도는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스낵입니다. 하지만 당분 함량이 높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철과일의 장단점

 

6월 제철과일의 장점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아이들의 성장에 매우 유악하다는 점입니다.

신성한 맛과 향은 아이들의 입맛을 돋우며, 다양한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게 해줍니다.

인위적인 첨가물단맛에 길들여지기보다는 자연의 단맛을 즐기게 해주세요.

또한 가격이 저렴해서 경제적 부담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보관 기간이 짧아 빨리 섭취하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과일의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철저히 세척해야 합니다. 

이런 단점들을 잘 관리하면 6월 제철과일의 유익한 점은 매우 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체리는 어떻게 세척하면 좋나요?
A: 체리는 껍질이 얇고 민감하므로 식초물에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주시면 됩니다.

Q: 참외는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 먹을 수 있나요?
A: 참외는 껍질을 벗겨서 씨를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복숭아를 신선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A: 복숭아는 구매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보관 시에는 서로 닿지 않게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Q: 매실은 어떤 효능이 있나요?
A: 매실은 소화 기능을 촉진시키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Q: 포도를 세척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포도는 잔류 농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금물에 담갔다가 깨끗한 물로 헹구어 주세요.

 

 

6월 제철 과일은 영유아의 건강과 성장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체리, 참외, 복숭아, 매실, 포도 등은 각각의

영양소와 효능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을 돕습니다. 또한, 제철 과일을 통해 경제적인 이점도 누릴 수 있으며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제철 과일을 잘 활용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을 완성해 보세요.

 

부모라는 처음 격어보는 경험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임신기간과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겠습니다.
육아중인 바쁜 엄마아빠를 위해 육아정보를 전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